자율과 신뢰 거버넌스

Governance


자율과 신뢰 거버넌스

제도·규제 개혁, 분권화, 현장지원형 행정


실/천/선/언
  • 교육·연구 기능을 저해하는 교내외 법령과 제반 규정을 과감하게 개혁하겠습니다.
  • 단과대학의 자율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중심으로 행정체계를 개편하겠습니다.
  • 규제·관리가 아닌 신뢰·배려를 토대로 자유롭고 활력있는 학문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.



1. <자율화와 신뢰구축 위원회> 설치

  • 고등교육법, 서울대법, 한국연구재단의 규정 등 법령·제도에 대한 개혁 추진
  • 구성원들을 위축시키는 교내 학칙과 제반 규정, 예산·연구비 집행 관련 제도 개선
  • 불필요한 규정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상시 모니터링

2. 분권화 및 효율화를 통한 단과대학(원) 자율성 증진

  • 현장(단과대학(원)/학과/연구소 등)으로 과감하게 권한 위임
  • 교원 승진 및 정년보장, 교수 채용, 전문 직원 채용 등에 대한 단과대학(원)의 자율과 책임 강화, 투명하고 설명가능한 인사 시스템 도입
  • 단과대학(원)의 특성에 맞게 예산 편성 권한을 행사하는 체제로 전환
  • 학과(부)장, 전공·대학원 주임, 연구소장 등에 대한 보상 현실화

3. 거버넌스 구조 재조직

  • 혁신과 효율화를 위한 부총장단 재구성과 처장 전결 권한 강화
    - 수석부총장(교육, 연구, 기획 포함 행정 총괄)
    - 재정부총장(재정, 발전기금, 수익사업)과 산학부총장(산관학 협력, 창업, 멀티캠퍼스)
  • 학사위원회의 위상과 역할 강화, 부학장회의체들의 심의와 조정 권한 강화
  • 근거기반 정책 결정을 위한 ‘데이터 거버넌스’ 구축

4. 행정업무 합리화 및 직원 커리어 개발 지원

  • 행정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는 트랙 제도화, 직원 평가와 승급/승진 제도 합리화
  • 장·단기 교육과 다양한 연수 기회 제공
  • 행정 보직에 대한 직원 임용 확대
  • 단과대학(원)과 연구소 등 교육·연구의 현장으로 행정인력 추가 배치